음원 스트리밍에 적합한 클라우드 스토리지

1. Google Drive

Google 계정만 있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고, 파일 관리가 매우 직관적인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.
Docs, Gmail 등 구글 생태계와의 연동도 훌륭하죠. 하지만 음원을 링크로 스트리밍하거나 공개 배포하려고 하면 문제가 생깁니다.
특히 트래픽 제한(일일 약 100GB)이 있어 방문자가 많은 페이지에서는 링크 차단 이슈가 자주 발생합니다.

무료: 15GB
유료: 2TB 약 2,500원/월


2. Dropbox

파일 정리와 공유에 있어 매우 안정적인 플랫폼입니다.
간단한 미디어 파일 스트리밍은 가능하고, 협업 기능이 뛰어납니다.
하지만 트래픽 제한(일일 20GB)이 있어 지속적인 음원 공유용으로는 불리합니다.
음악 플랫폼보다는 팀 작업 파일 공유에 더 어울립니다.

무료: 2GB
유료: 2TB 약 12,000원/월


3. OneDrive

Windows 사용자에게 익숙하고 Office 제품군과의 연동이 매끄럽습니다.
일반적인 문서/이미지 저장용으로는 무난하지만, 미디어 스트리밍에는 한계가 있습니다.
특히 mp3나 aac 파일의 링크 재생은 불안정하고, 자동 재생보다 다운로드 유도가 더 많습니다.

무료: 5GB
유료: 1TB 약 8,900원/월 (Microsoft 365 포함)


4. pCloud

오디오 스트리밍이 가능한 몇 안 되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중 하나입니다.
mp3, flac, aac 파일을 업로드하면 웹 플레이어로 바로 재생할 수 있어 음악 공유에 특화되어 있습니다.
게다가 ‘Lifetime 요금제’라는 독특한 방식으로 한 번 결제로 평생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.

무료: 10GB
유료: 500GB 약 $49/연, 2TB 약 $99/연 또는 평생 요금제


5. MEGA

보안을 중시한다면 MEGA는 매력적인 선택입니다.
종단 간 암호화로 안전한 파일 관리를 할 수 있지만, 스트리밍은 상대적으로 느리고 불안정합니다.
음원 호스팅보다는 프라이빗 백업에 적합한 서비스입니다.

무료: 20GB (활동에 따라 증가)
유료: 2TB 약 6,000원/월


6. Cloudflare R2

음원이나 영상을 스트리밍으로 서비스하고 싶다면 최적의 선택입니다.
S3 호환 API로 정적 파일을 자유롭게 배포할 수 있고, 가장 큰 장점은 트래픽이 무료라는 점입니다.
설정이 조금 복잡하다는 단점이 있지만, 한 번 세팅해두면 정적 호스팅, 사운드 스트리밍 등에 매우 강력한 플랫폼이 됩니다.

무료: 10GB 저장, 월 100만 요청
유료: 저장 1GB당 $0.015/월 (트래픽은 계속 무료)

서비스 무료 용량 유료 요금제 (월 기준) 유료 용량 특징 및 장점
Google Drive 15GB ₩2,400부터 (Google One) 100GB~2TB+ Google Workspace와의 통합, 다양한 협업 기능 제공
Dropbox 2GB $9.99부터 (Plus) 2TB 빠른 동기화 속도, 강력한 파일 복원 기능
OneDrive 5GB ₩2,500부터 (Microsoft 365 Personal 포함) 1TB Microsoft 365와의 통합, Windows와의 호환성 우수
iCloud 5GB ₩1,100부터 (iCloud+) 50GB~2TB Apple 기기와의 완벽한 통합, 높은 보안성
MEGA 20GB €4.99부터 400GB~16TB 종단 간 암호화 제공, 대용량 파일 공유에 적합
pCloud 10GB $4.99부터 500GB~2TB 미디어 스트리밍 기능, 평생 요금제 옵션 제공
Sync.com 5GB $8부터 2TB 제로 지식 암호화 제공, 강력한 보안성
IDrive 10GB $4.98 (첫 해) 10TB 백업 기능에 특화, 다양한 플랫폼 지원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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